'해방타운' 허재, 홀로 '경주 수학여행'→유선 입주[★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8. 2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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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허재가 학창시절에 하지 못했던 경주 수학여행을 홀로 떠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허재가 홀로 경주 수학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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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허재가 학창시절에 하지 못했던 경주 수학여행을 홀로 떠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허재가 홀로 경주 수학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재는 "때가 되면 소풍도 가고 수학여행도 가는 게 너무 부러웠어요. 운동부들은 그날이 대목이에요.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면 운동부들은 운동을 더 해요. 학교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라며 과거 수학여행을 단 한번도 가지 못했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허훈 또한 "저도 초등학교 이후로는 수학여행, 소풍 가본 적 없어요. 그날은 저희한텐 죽는 날이죠"라며 운동부들의 학창시절을 전했다.

수학여행을 위해 경주여행 가이드북과 셀카봉, 여행 토퍼 등을 준비했고 이어 경주 수학 여행 7코스를 짰다. 서울역에서 직접 기차표를 끊고 신경주역까지 향하는 허재를 보고 아들 허훈은 또한번 놀라워했다.

허훈은 "대단하다! 혼자 기차타고 경주까지 갔다는 게. 표 끊고 경주까지 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아버지 옛날 성격 같았으면 택시타고 갔지"라며 "해방타운이 확실히 사람을 완성시켜주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신경주역에 도착한 허재는 셀카봉으로 인증샷을 남긴 뒤 택시를 타고 첫 번째 코스인 첨성대로 향했다.허재는 "그 당시에 그렇게 설계를 해서 별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게 내가 상상했던 이상을오 대단한 것 같았다"며 역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선이 7호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유선은 입주하자마자 눈물을 여러 번 보이며 기쁨을 표현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거실과 침실을 둘러본 후 문득 밀려오는 서러움과 고마움에 "너무 좋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저한테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 것 같다. 나를 위한 이라는 수식어가 저한테는 오랜만이다. '나를 위한' 공간이라는 것에서 벅찬 감정을 느꼈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밝혔다.

그릇을 정리한 후 침대에 누운 유선은 "너무 좋다"며 또 눈물을 흘렸다. 유선은 감동이었지만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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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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