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서울서 첫 성화가 달렸다..오늘 도쿄 개막 '패럴림픽'은?

세계 최대의 장애인 스포츠 대회 2020도쿄패럴림픽이 24일 막을 올린다. 이날 오후 8시 도쿄국립경기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3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
우리나라는 선수 86명, 임원 73명 등 총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를 따 종합 20위권 진입이 목표다. 이날 개막식에선 81번째 순서로 입장한다.
이후 매년 이 병원에서 '스토크맨더빌대회'(SMG)가 열렸고 1952년 네덜란드의 참가로 '국제스토크맨더빌대회'(ISMG)로 규모가 한층 커졌다. ISMG가 올림픽이 열린 개최지에서 처음 열리게 된 건 1960년부터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이 ISMG는 훗날 제1회 패럴림픽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패럴림픽이란 명칭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인정한 건 1988년 제8회 서울 패럴림픽 때부터다. 이때부터 올림픽과 병행한단 뜻에서 '패러렐'(Parallel)의 의미가 부여됐으며, 패럴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패럴림픽'의 뜻을 이같이 설명하고 있다.
초기 패럴림픽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제2회 대회인 1964년 일본 도쿄 ISMG엔 21개국에서 378명이 참가했다. 휠체어를 탄 하반신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였던 탓이다.
이후 1976년 제5회 캐나다 토론토 패럴림픽부터 다양한 장애인이 참가할 수 있게 확대됐다. 제16회인 이번 2020도쿄패럴림픽엔 160여개국에서 4400여명이 참가한다. 하반신 장애인은 물론 시각 장애인, 지적 장애인, 뇌성 마비, 절단 또는 기타 장애가 있는 보행 운동 선수 모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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