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를 위한 뷰티 사업에 도전장낸 골프존, 올인원 키트 출시

[뉴스엔 김현지 기자]

국내 스크린 골프 성장을 주도한 골프존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론칭 2달만에 여러 아이템을 선보이며 골퍼들을 사로잡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4월 뷰티케어 브랜드 '오케이(OKAYY)'를 론칭했다.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뷰티케어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출시 이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골프존. 이번에는 골퍼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위한 ‘오케이 올인원 키트’를 출시했다.

올인원 키트는 간편 키트로 구성된 스킨케어 전용 뷰티 케어 제품이다. 장시간 진행되는 라운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케이 선가드 스틱과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오케이 컬러풀 선가드 패치, 라운드 종료 후 애프터 케어를 할 수 있는 이지케어 키트, 오케이 로고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 오케이 컬러풀 선가드 패치는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패턴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라운드에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는 데만도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골퍼들에게 간편한 뷰티 파우치는 최고의 선택지다.

올인원 키트와 함께 이지케어 키트도 선보인다. 각각 일회용 비닐팩에 담긴 탈모 기능성 샴푸, 폼클렌저, 로션, 하이드로겔 시트 마스크팩 총 4가지 제품을 한 장으로 구성했다. 필요에 따라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골프존 G-CARE 사업팀 김형민 팀장은 "케어 키트 하나로 골퍼들이 라운드 시작부터 종료 후까지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오케이 올인원키트 론칭을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골프존의 신규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스티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골퍼들의 건강한 골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사진=골프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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