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아, 데뷔 5일 만에 해체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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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쏠리아(Solia)가 데뷔 5일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쏠리아(소리, 선아, 소연, 하연, 은비) 소속사 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럽게 안 좋은 이야기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됐다. 긴 이야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됐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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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쏠리아(Solia)가 데뷔 5일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쏠리아(소리, 선아, 소연, 하연, 은비) 소속사 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럽게 안 좋은 이야기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됐다. 긴 이야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됐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나 일상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멤버들 개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쏠리아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
쏠리아는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7일 데뷔 앨범 'Dream'으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이하 그룹 쏠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쏠리아입니다. 갑작스럽게 안좋은 이야기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회사가 사정상 저희 팀 쏠리아를 더 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되어 회사와 긴 얘기 끝에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 이였지만 그 시간동안 저희를 응원 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멤버들의 개인활동이나 일상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멤버들 개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팬 분들께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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