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국대 김진서 "선수촌 식당 밥, 빵부터 달라"(뭉쳐야찬다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가 선수촌 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는 자신의 소원이 선수촌 밥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인데도 선수촌 밥을 많이 못 먹어본 것에 대해 "저희는 코치님, 감독님이 안 계신다. 다 제 개인 선생님. 개인 코치이다 보니 입촌을 못 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은 이런 김진서의 반응에 "처음엔 그렇지"라며 훈훈한 미소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가 선수촌 밥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3회에서는 어쩌다FC 2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는 자신의 소원이 선수촌 밥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인데도 선수촌 밥을 많이 못 먹어본 것에 대해 "저희는 코치님, 감독님이 안 계신다. 다 제 개인 선생님. 개인 코치이다 보니 입촌을 못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처음 먹어본 게 스피드, 피겨 등이 함께하는 워크숍 때. 그때 '맛있어 봐야 얼마나 맛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갔는데 빵부터 다르더라"고 흥분해 설명했다.
그는 "처음 막 구운 빵이 나오고, 버터와 딸기 잼이 있고. LA갈비랑 스테이크가 있고. 거기서 와 (감탄이 나오더라)"라며 당시의 감동을 표정으로 재현했다.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은 이런 김진서의 반응에 "처음엔 그렇지"라며 훈훈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김동현은 자신이 하는 격투기 종목 역시 '국가대표' 개념이 없어 선수촌 입성이 불가능한 만큼 큰 공감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형♥’ 김지혜, 90평 으리으리 아파트서 홈트레이닝할 맛 나겠네
- ‘빅뱅 태양♥’ 민효린, 100억대 펜트하우스에서도 잠이 안 와 “자야 되는데”
- '美 몸값 1위' 다니엘 크레이그, 1883억원 재산 "자식 안 준다"[할리우드비하인드]
- 마돈나=연하 킬러? 950억 물어주고 이혼→36세 연하 14번째 남친과 ♥ing(연중)[어제TV]
- ‘45억 건물주’ 솔라 재테크 비법 #체크카드 #장바구니 #소액저축(솔라시도)[종합]
- ‘59세’ 주성치, 42살 연하 17세女와 스캔들…초호화 요트 데이트 포착
- 러셀 크로우, 26세 연하 여친과 입맞춤..애정행각 포착
- 김새롬, 화려한 돌싱 근황..비키니+레드립으로 양양 접수
- '윤상현♥' 메이비, 삼남매 위해 한강뷰 3층 주택에 수영장 설치 "상시 개장"
- 이주연, 과감한 등 노출..바비 인형 같은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