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국대 김진서 "선수촌 식당 밥, 빵부터 달라"(뭉쳐야찬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8. 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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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가 선수촌 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는 자신의 소원이 선수촌 밥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인데도 선수촌 밥을 많이 못 먹어본 것에 대해 "저희는 코치님, 감독님이 안 계신다. 다 제 개인 선생님. 개인 코치이다 보니 입촌을 못 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은 이런 김진서의 반응에 "처음엔 그렇지"라며 훈훈한 미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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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가 선수촌 밥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3회에서는 어쩌다FC 2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전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는 자신의 소원이 선수촌 밥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인데도 선수촌 밥을 많이 못 먹어본 것에 대해 "저희는 코치님, 감독님이 안 계신다. 다 제 개인 선생님. 개인 코치이다 보니 입촌을 못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처음 먹어본 게 스피드, 피겨 등이 함께하는 워크숍 때. 그때 '맛있어 봐야 얼마나 맛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갔는데 빵부터 다르더라"고 흥분해 설명했다.

그는 "처음 막 구운 빵이 나오고, 버터와 딸기 잼이 있고. LA갈비랑 스테이크가 있고. 거기서 와 (감탄이 나오더라)"라며 당시의 감동을 표정으로 재현했다.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은 이런 김진서의 반응에 "처음엔 그렇지"라며 훈훈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김동현은 자신이 하는 격투기 종목 역시 '국가대표' 개념이 없어 선수촌 입성이 불가능한 만큼 큰 공감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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