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허민호 "하니에 시집 못 가면 책임진다고" 깜짝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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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가 하니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날 대한민국 최초 자력으로 올림픽에 진출에 성공했다는 철인 3종 국가대표 허민호는 가수 하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이어 "훈련을 하다가 하니가 가까이 온지 모르고 축구공을 찬 적이 있다. 그때 하니의 눈썹 밑이 찢어진 거다. 하니가 '나 시집 못 가면 어떡할 거냐'고 그래서 '시집 못 가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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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라이애슬론 선수 허민호가 하니와의 인연을 전했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3회에서는 어쩌다FC 2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대한민국 최초 자력으로 올림픽에 진출에 성공했다는 철인 3종 국가대표 허민호는 가수 하니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그는 "EXID 하니의 마음을 훔친 남자"라는 수식어의 진실을 묻는 MC 김성주에게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운데, 하니와 초등학교 중학교 때 같이 철인 3종을 했다. 축구도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훈련을 하다가 하니가 가까이 온지 모르고 축구공을 찬 적이 있다. 그때 하니의 눈썹 밑이 찢어진 거다. 하니가 '나 시집 못 가면 어떡할 거냐'고 그래서 '시집 못 가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민호는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고 못박으며 "그때 잡았어야 하는데 아쉽다. 이미 버스 떠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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