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아이꿈터 어린이집 여름캠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시 배반동 소재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아이꿈터 어린이집이 주최한 여름캠프 행사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13일까지 열린 아이꿈터 어린이집의 여름캠프는 올해로 19번째를 맞았으며 '힘을 내라 바다야! 우리 손으로 지켜줄게!'라는 주제를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시 배반동 소재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 아이꿈터 어린이집이 주최한 여름캠프 행사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13일까지 열린 아이꿈터 어린이집의 여름캠프는 올해로 19번째를 맞았으며 '힘을 내라 바다야! 우리 손으로 지켜줄게!'라는 주제를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패트병, 포장재 등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바다생물 만들기와 패트병 허들 달리기, 분리수거 활동을 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꼈다.
아이꿈터 어린이집 신경진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월성본부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 여름캠프를 비롯한 각종 행사 지원, 월성가족봉사대 결연 활동 등 경주지역의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