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한진포구 선착장서 어선 전복..50대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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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진포구 선착장에서 2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69살 김 모씨는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53살 이 모씨는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2명은 해상 날씨가 나빠지자 선박을 안전하게 묶어두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해경과 해군, 소방당국은 경비함정과 구조선, 헬기 등을 동원해 사고 해상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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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진포구 선착장에서 2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69살 김 모씨는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53살 이 모씨는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2명은 해상 날씨가 나빠지자 선박을 안전하게 묶어두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해경과 해군, 소방당국은 경비함정과 구조선, 헬기 등을 동원해 사고 해상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9513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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