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우석, 선배들 꺾고 개인전 1위..스키즈 리노는 단체전 우승 [종합]

김한길 기자 2021. 8.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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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김우석이 개인전 1위,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김진우 프로와 단체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청춘낚시대회'는 지난 주에 이어 이덕화와 에이티즈 윤호의 '호떡팀'과 이경규와 김우석의 '미친입질팀', 이수근과 하성운의 '운수대통팀', 이태곤과 더보이즈 주연의 '연지곤지팀', 김준현과 블락비 재효의 '재효돼지팀', KCM과 AB6IX 박우진의 '강박증팀', 김진우 프로와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스키즈팀' 등 7팀의 불꽃튀는 열띤 경쟁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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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김우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도시어부3' 김우석이 개인전 1위,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김진우 프로와 단체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9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낚시대회'는 지난 주에 이어 이덕화와 에이티즈 윤호의 '호떡팀'과 이경규와 김우석의 '미친입질팀', 이수근과 하성운의 '운수대통팀', 이태곤과 더보이즈 주연의 '연지곤지팀', 김준현과 블락비 재효의 '재효돼지팀', KCM과 AB6IX 박우진의 '강박증팀', 김진우 프로와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스키즈팀' 등 7팀의 불꽃튀는 열띤 경쟁으로 펼쳐졌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우석이 역대 최대어인 60cm 대물 향어를 잡으며, 7팀의 승부욕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어느덧 열띤 낚시가 종료되고, 이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도시어부가 잡은 총 마릿수는 84마리였으며, 향어 83마리, 매기 1마리였다. 향어 총 무게는 119.86kg.

이어 향어 빅원 개인전 시상이 진행됐고, '도시어부' 향어 신기록 60cm를 잡은 김우석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됐다. 앞서 출연해 황금배지를 차지한 바 있는 김우석은 이로써 2개의 황금배지를 차지하며, 획득률 100%를 자랑했다.

김우석은 "언제 일 한 번 칠 줄 알았는데, 오늘이다. 감사하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총 무게 단체전 1위에는 김진우 프로와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스키즈팀'과 KCM과 AB6IX 박우진의 '강박증팀'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1위는 총 무게 28.58kg를 잡은 '스키즈팀'에게 돌아갔다. 팀을 대표해 리노는 "낚시, 뭐 쉽다"는 여유 넘치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우 프로는 리노에 대해 "너무 열심히 해줬다. 집중력이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 특히 리노는 향어를 무려 11마리를 낚아올려 '청춘낚시대회' 최다 마릿수를 기록, '낚시 천재'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반면 꼴찌는 총 무게 5.48kg를 잡은 이수근, 하성운의 '운수대통팀'으로 결정됐다. 두 사람은 꼴찌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나는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어부3']

도시어부3 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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