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화이자 백신 후기 "팔이 안 올라가"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8. 19. 0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동해.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백신 접종 후기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동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기를 전했다.

동해.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동해는 3~4시간마다 자신의 상태를 공유했다. 첫 게시글에서 그는 “백신 맞은 지 8시간 경과. 팔이 아프네. 이런 증상 맞나요?”라며 백신 접종 소식을 알렸다. 이어 “화이자 맞은 지...12시간 경과 팔을 들 수가 없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다음 글에서는 “백신 접종 14시간 40분 증상. 오른팔이 안 올라가요”라고 악화된 상황을 전했다.

이후 “일단 자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동해의 백신 접종 후기는 마무리됐다.

한편, 동해가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발매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