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소름' 스토킹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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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에서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의 하루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이 재판과 기록 검토, 의뢰인 상담까지 흥미진진한 밥벌이를 소개한다.
재판을 마친 이경민은 사무실에 출근해 본격적인 밥벌이를 시작한다.
또한, 이경민은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로 진로를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함께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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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아무튼 출근'에서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의 하루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이 재판과 기록 검토, 의뢰인 상담까지 흥미진진한 밥벌이를 소개한다.
이경민은 사기 사건과 관련된 최후 변론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 법한 위엄 넘치는 배경이 감탄을 자아내지만, 이경민은 이곳 주차장에는 항상 차가 꽉 차 있어서 기약 없이 기다려야만 한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밝히기도 한다.
재판을 마친 이경민은 사무실에 출근해 본격적인 밥벌이를 시작한다. 사무실 벽 한구석에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가 압박감을 주는 가운데, 그는 천문학적인 업무량을 재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자신만의 '꿀템'을 소개해 뜻밖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사건을 의뢰하러 찾아온 지인과 면담을 시작하고, 이윽고 의뢰인이 털어놓은 소름 끼치는 스토킹 피해 의심 사건에 스튜디오 전부가 얼어붙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경민은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로 진로를 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함께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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