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7은 이런 모습? 가상 렌더링 '눈길' [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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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순수 전기차 'EV7'의 가상 렌더링이 화제다.
렌더링은 기아가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인사이드EV(INSIDEEVs)는 "기아가 추구하는 오프로더의 성향으로 뚜렷하게 직립한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지상고를 갖질 것"이라며 "양산 모델이 EV6의 스타일을 재해석할지 또는 더 멋지게 디자인될지는 알 수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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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아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순수 전기차 ‘EV7’의 가상 렌더링이 화제다.
렌더링은 기아가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먼저 선보인 ‘EV6’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채용해 공간적인 강점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일부 외신에서는 ‘EV7’이 ‘쏘렌토’의 전기차 버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차체 크기는 물론 쏘렌토와 유사한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부드러운 선을 배제해 강인한 모습을 강조한 인상이다. 티자 이미지에서 전면을 드러내지 않아 외적인 구성 요소는 기존 모델이 채용된 점이 이채롭다.
인사이드EV(INSIDEEVs)는 “기아가 추구하는 오프로더의 성향으로 뚜렷하게 직립한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지상고를 갖질 것”이라며 “양산 모델이 EV6의 스타일을 재해석할지 또는 더 멋지게 디자인될지는 알 수 없다”고 분석했다.
차량이 완전히 공개되기까지는 아직 1년이 남았다. 알려진 사양으로는 E-GMP가 탑재된다는 점과 3열로 구성된 공간을 가진다는 점이다. 기아가 ‘EV9’까지 모델명을 상표로 등록했기 때문에 SUV 형태에서는 가장 큰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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