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부시장 "의정부작가 적극 지원-홍보"

강근주 2021. 8.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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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연결: 의정부미술문화축제'전을 기념하고 전시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의정부미술도서관을 11일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과 백영수미술관이 공동 개최하며 백영수, 김선영, 김푸르다, 양홍수, 유벅, 윤엄필, 정창균, 조창환, 최덕호, 최현주, 추니박 등 11명의 작가와 제1회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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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연결: 의정부미술문화축제’전을 기념하고 전시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의정부미술도서관을 11일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과 백영수미술관이 공동 개최하며 백영수, 김선영, 김푸르다, 양홍수, 유벅, 윤엄필, 정창균, 조창환, 최덕호, 최현주, 추니박 등 11명의 작가와 제1회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도 함께 선보인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오른쪽) 11일 의정부미술문화축제전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11일 의정부미술문화축제전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11일 의정부미술문화축제전 탐방. 사진제공=의정부시

특히 신사실파 동인이자 의정부 대표작가인 백영수 화백과 지역작가들을 연결하고, 이미 잘 알려진 중견작가들과 작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예비작가를 연결하는 전시로 ‘발상의 전환’과 ‘연결의 가치’를 지향하는 의정부미술도서관 건립 목적과 정체성이 맞닿아 있는 전시다.

황범순 부시장은 전시를 둘러본 뒤 “의정부시가 지역작가를 적극 지원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의정부시민 문화향수 기회 확대에 비상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27일까지 의정부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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