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층 단독주택 옥상 창고 불..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 소재 한 단독주택 옥상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거주자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께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2층짜리 단독주택 옥상 조립식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을 창고 27㎡와 창고 안에 있던 공구류 등 일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소재 한 단독주택 옥상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거주자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께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2층짜리 단독주택 옥상 조립식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을 창고 27㎡와 창고 안에 있던 공구류 등 일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2층에서 잠을 자던 신고자는 옥상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화재를 인지해 신고한 뒤 나머지 거주자와 함께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분전반 내부에 빗물이 흘러 들어가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 '노산 아이콘' 최지우, 50세에 둘째?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
- "정혜영과 7184일"…결혼 21년차 션 사랑꾼 면모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최민환 "子 재율, 이혼 개념 다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