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식스팩 어디갔냐" 김빈우 닭가슴살 다이어트 식단 공개('와카남')

진향희 2021. 8.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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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의 바디 프로필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속 체형과 사뭇 달라진 현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다시 20kg 모래 조끼를 매고 남편 전용진과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 등 열정을 불태워 감탄을 안겼다.

김빈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식스팩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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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사진 ㅣTV조선 방송화면
김빈우가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의 바디 프로필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빈우는 큰 화제를 모았던 바디프로필의 액자를 받아들고 현재 체형과의 비교를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던 상태.

하지만 그 사이 첫째 딸이 김빈우의 바디프로필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 김빈우를 경악케 했고, 김빈우가 딸에게 그림을 그린 이유를 묻자, 딸은 “엄마의 배꼽이 보이는 게 창피해 옷을 그렸다”는 귀여운 대답으로 미소를 머금게 했다.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속 체형과 사뭇 달라진 현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다시 20kg 모래 조끼를 매고 남편 전용진과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는 등 열정을 불태워 감탄을 안겼다. 김빈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식스팩이 사라졌다.

김빈우는 사진을 보면서 “저 때를 보면서 지금의 나를 반성해야겠다. 내 식스팩 어디갔냐”며 한숨을 쉬었다. 남편 역시 김빈우의 몸매를 체크하며 “사진을 보니까 달라진게 딱 보인다. 한 달 만에 왜 이렇게 됐냐”고 공감했다.

이에 김빈우는 20kg 무게의 모래조끼 입고 20층 계단 오르기에 나섰다. 김빈우는 “5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다녔다. 운동을 다닐 때 남편이 아이를 다 봐줬다.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워했다.

집에 놀러온 이하정은 “우리 남편(정준호)은 1분도 못 할 것”이라고 했고 김빈우는 “53세에 육아를 바라지 말라”고 웃으며 조언했다.

김빈우 다이어트 식단. 사진 ㅣTV조선
김빈우는 이날 칼로리가 낮은 닭가슴살 요리를 선보였다. 라이스페이퍼에 닭가슴살을 말아내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특제 요리를 만들었다. 홍현희는 “저도 두부 탕수육을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

앞서 김빈우는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평소 식단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견과류, 닭가슴살, 고구마 등을 먹으면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것을 직접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를 통해 52kg대까지 체중을 감량해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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