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연말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체험비 50% 할인

정우용 기자 2021. 8. 5.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은 5일 연말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비와 체험비를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령군은 개실마을 한옥체험, 예마을의 숲속카라반·사계절펜션 숙박시설, 가얏고마을의 가야금연주 및 미니가야금 만들기, 신리마을의 두부만들기 및 떡메치기 체험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4곳에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정보는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령 예마을 숲속카라반 (고령군 제공) 2021.8.5 © 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5일 연말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비와 체험비를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고령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힐링체험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고령군은 개실마을 한옥체험, 예마을의 숲속카라반·사계절펜션 숙박시설, 가얏고마을의 가야금연주 및 미니가야금 만들기, 신리마을의 두부만들기 및 떡메치기 체험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4곳에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정보는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