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특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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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3일 대형 다중이용시설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대전 서구는 3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6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만남 자제 등 잠시 멈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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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3일 대형 다중이용시설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캠페인을 벌였다.
대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다. 하지만, 방역에 대한 경각심 저하로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가족·지인·직장 간 N차 감염까지 확산되면서 하루 평균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서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실천에 대한 구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갤러리아 백화점 주변에서 캠페인을 하고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장종태 청장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쉽게 꺾이고 있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이 방역 해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돼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안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3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6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만남 자제 등 잠시 멈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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