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공공데이터 일경험수련생 전문기술지원사업 선정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1. 8. 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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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2021년 공공데이터 일경험수련생 전문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수행기업 자격으로 참여하는 위세아이텍은 △기관투입 일경험수련생 지원 △직접관리 일경험수련생 지원 △일경험수련생 운영인프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위세아이텍은 선행사업이었던 '20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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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이 '2021년 공공데이터 일경험수련생 전문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2년 1월31일까지이며 계약 금액은 약 32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개방·품질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 선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각각 총괄기관과 주관기관을 담당,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을 가속화하면서 데이터 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수행기업 자격으로 참여하는 위세아이텍은 △기관투입 일경험수련생 지원 △직접관리 일경험수련생 지원 △일경험수련생 운영인프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관리, 과제발굴, 개방 품질 진단과 개선, 메타 관리, 항목 표준화 등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업무를 위한 도구 배포 및 기능 개선, 기관별 품질 진단 보고서 작성, 품질 개선 성과 분석과 공공데이터 포털 반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세아이텍은 선행사업이었던 '20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 개방·품질·표준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부사장은 "공공데이터는 디지털 뉴딜 정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아이템"이라면서 "다양한 산업에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수많은 공공기관 데이터 관련 사업을 담당한 만큼 이번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수행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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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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