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S '주행거리' 집단소송 합의로 끝내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2021. 8. 3. 09:47
1인당 72만원 씩 총 17억원 지불키로
테슬라 모델 S (사진=씨넷)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S 주행거리 축소 관련 집단소송을 합의로 해결했다고 로드쇼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문제가 된 모델S 이용자 1인당 625달러(약 72만원)씩 총 150만 달러(약 17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모델S 주행거리 논란은 지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 모델S 배터리 문제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러자 테슬라는 배터리 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팩 문제는 해결됐지만 배터리 성능 저하로 주행거리가 감소하는 새로운 문제가 불거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모델S 이용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하자 결국 테슬라가 손을 들었다. 문제가 된 모델S 이용자 1천743명에게 총 15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1인당 625달러씩 받게 됐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슬라, 중단했던 모델S 차량 인도 재개"
- 美 교통안전국, 테슬라 모델S·X 15.8만대 리콜 요구
- 테슬라 "모델S·모델X 전기차, 18일간 생산 중단"
- 테슬라 "모델S, 요크 스티어링 휠만 제공"
- 테슬라, 모델S 플래드 플러스 결국 취소
- 반도체 산단發 전력 수요 폭증…국내 ESS도 판 커진다
- 홈플러스 임시휴업에 문화센터도 멈췄다...이용자 피해↑
- 코스피 6800선 '털썩'…삼성전자 11%·SK하이닉스 15% 급락
- 반도체 키운다더니…30년 인력 요람 IDEC 예산 40% 삭감
- "아직 공개 전인데?"…'갤럭시Z폴드8' 실물 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