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찬형, 영어말하기대회 1등급 합격..前승무원 엄마도 감격

하수정 2021. 7. 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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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1등급으로 예선을 합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이 'KESC'(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1등급으로 예선 합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찬형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찬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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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1등급으로 예선을 합격했다.

류진의 아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고 싶은 거 열정을 쏟아 노력하더니 결국 또 해냈구나!! 칭찬해 내시낑♥"이라며 "1등급 예선 합격으로도 충분 잘했쪄~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의 아들 찬형 군이 'KESC'(코리아헤럴드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1등급으로 예선 합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찬형 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고, 2년 전에도 영어 스피치 대회에 참가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찬형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찬호 군을 품에 안았다. 큰 아들 찬형 군과 MBC 예능 '아빠 어디가2'에 등장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찬형&찬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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