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도시어부3' 애청자, 낚시는 처음"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1. 7.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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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가 '도시어부3'를 통해 낚시를 처음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서는 경남 통영에서 한치 낚시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이수근 주장 팀과 이태곤 주장 팀으로 나뉘어 2021 통영 한치 대항전을 펼쳤다.

'도시어부3'은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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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보라가 '도시어부3'를 통해 낚시를 처음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서는 경남 통영에서 한치 낚시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요한은 "전 배구선수다. 제2의 인생을 축구 선수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모태범은 "전 국가대표 빙(氷)신 모태범이다. 부모님이랑 낚시를 몇 번 해본 게 다다"면서 낚시 초보자라고 밝혔다.

보라는 제작진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도시어부' 애청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낚시는 오늘 처음이다"며 설렘을 보였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이수근 주장 팀과 이태곤 주장 팀으로 나뉘어 2021 통영 한치 대항전을 펼쳤다.

제작진은 "우승 팀에게 뱃지 4개를 드리고 진 팀 뱃지 4개를 뺏겠다. 배지가 없는 초짜들에게는 노예 계약이 기다리고 있다"고 엄포를 놨다.

'도시어부3'은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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