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최진철X이천수X현영민과 만남..'월드컵 멤버' ('현장르포 특종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종국이 2002 월드컵 멤버들과 만났다.
29일 저녁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이 된 송종국이 전파를 탔다.
경기가 끝난 뒤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인 최진철, 이천수, 현영민과 만났다.
한편,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자연인이 된 송종국이 전파를 탔다.
송종국은 홍천의 산골 깊은 곳에 정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산에서 더덕 캐고, 삼, 고취 등 약초 캐면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와중에 축구팀의 일원으로 아마추어 선수들과 경기도 하고 있었다. 그는 “경기가 있을 때면 아직도 설렌다”라고 설명했고 동료 멤버는 “형님이 워낙 열심히 하셔서 스타킹이 금방 다 늘어난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인 최진철, 이천수, 현영민과 만났다. 송종국은 이들에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자가격리가 필수다. 나처럼 살아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눈물 쏟은 `동치미`서 결혼 축하 파티..."고맙다"
- 배우 김기천, 안산 숏컷 논란 응원 나섰다가...계정 정지
- 송종국 자연인됐다...산골서 약초 캐며 "행복해"
- 송종국, 아들 송지욱에 축구 엄격하게 가르쳐...‘긴장’ (‘현장르포 특종세상’)
- [종합] `어서와 한국` 빌푸, 함께 온 사미X빌레 위한 `빌푸의 밥상` 선물
- [부고] 강성수(전남매일 이사)씨 부친상
- [인사] 조선일보
- 나우어데이즈, 후속곡 첫 주 활동 성료...뉴스 기상 캐스터·음방 ‘전방위 활약’ - 스타투데이
- ‘음주운전’ 죄송합니다만..무대 위 김호중, 주연 배성우[MK이슈] - 스타투데이
- 수영장에 소변 본 손녀...직원이 물퍼내자 “저 X, XXX”욕설 퍼부은 가족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