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장성규 "섭외왔을 때 부족한 것 많다고 생각"

김재은 2021. 7.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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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꼬꼬무 시즌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이날 장도연은 "꼬고무 스타일이 반말모드 아니냐. 장항준 감독님이 제일 손해보는 거라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장항준은 "두 분이 원래 평소에도 싸가지가 없다. 괜찮다"라며 장도연, 장성규에게 농담을 건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그럼 성규는 어떻게 '꼬꼬무'를 하게 된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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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꼬꼬무 시즌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 2(이하 ’꼬꼬무2‘)에는 ’꼬꼬무 최초! 장트리오, 섭외 비하인드부터 MBTI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장도연은 “꼬고무 스타일이 반말모드 아니냐. 장항준 감독님이 제일 손해보는 거라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장항준은 “두 분이 원래 평소에도 싸가지가 없다. 괜찮다”라며 장도연, 장성규에게 농담을 건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성규는 “‘알쓸범잡’은 한번에 섭외를 수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궁금해했다. 장항준은 “아니다. ‘알쓸범잡’도 거절을 많이 했다”라며 해명했다.

장도연은 “그럼 성규는 어떻게 ‘꼬꼬무’를 하게 된거냐”라고 물었다.

장성규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옛날부터 봤다.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꼭 하고 싶었다. 제안이 들어왔을 때 나는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항준은 바로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은 “흠잡는 건 1회밖에 안 된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 2’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역사 속 사건을 쉽게 풀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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