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바이러스, 세균잡는 이온 살균기 '플라즈마 에어'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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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9는 바이러스, 세균을 제거하는 이온 살균기 '스카이 포레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이 포레스트는 미국 플라즈마에어(PlasmaAir)사가 개발한 플라즈마 에어 장치가 삽입된 이온 휘산방식의 공기살균정화 장치다.
플라즈마에어가 음이온과 양이온을 발생,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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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9는 바이러스, 세균을 제거하는 이온 살균기 '스카이 포레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이 포레스트는 미국 플라즈마에어(PlasmaAir)사가 개발한 플라즈마 에어 장치가 삽입된 이온 휘산방식의 공기살균정화 장치다. 플라즈마에어가 음이온과 양이온을 발생,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한다.
넓은 공간에서도 이온을 휘산해 공기 중에 바이러스, 박테리아,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세균, 악취, 기타부유물 등을 안전하게 제거한다.
플라즈마에어는 스페인 국방물리학 연구소, 미국의 UL 등 10개국 22개 기관의 시험과 데이터 인증을 확보했다.
GTC9는 정식 출시에 앞서 강남구청, 성심병원, 한양대 병원, 아산재건병원, 현대 백화점, MBC 복면가왕 노래방부스 등에 스카이 포레스트를 설치했다.
장수혁 GTC9 대표는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발행하는 다른 프라즈마 공기살균기 제품과 달리 플라즈마 에어는 제로오존인증서인 UL2998과 EPA 인체호흡안전인증을 획득해 인체에 무해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내에 프라즈마에어를 공급, 코로나 바이러스, 세균, 미세먼지로 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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