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가구, LG전자와 상호 판매 확대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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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가구는 LG전자와 상호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홈 인테리어 시장에서 폭넓은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업은 MOU 체결을 통해 △다우닝가구와 LG가전제품의 결합 판매를 통한 고객 혜택 강화 △다우닝 매장과 LG베스트샵 기존 인프라 적극 활용 등 폭넓은 협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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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구와 가전의 만남으로 효율 극대화
첫 단계로 다우닝은 LG전자와의 MOU 체결 기념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39%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 대상으로 LG올레드TV,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우닝가구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구의 선두주자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연구하고 이를 제품화한 다우닝이 세계 최고의 LG전자와의 MOU 체결로 홈 퍼니싱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닝가구는 올해 더 다우닝 라운지 직영매장을 울산, 기흥, 세종, 강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오픈, 고객과의 채널을 늘리며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중 이번 7월 29일 신규 오픈한 강서 라운지에서는 MOU 체결 이벤트에 더해 최대 50% 할인, 모든 구매고객 텀블러 증정 등의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추가 진행하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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