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역 코로나19확산세 지속..28일 오후까지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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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지역에서의 산발적 감염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현재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10명이 발생했다.
여수에서는 광양 모 음식점에서 경기지역 확진자와 친구모임을 가진 40대 남성 2명이 확진됐고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40대 남성과 친구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여수 모 초등학생이 확진됐다.
이에따라 28일 오후 6시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8명, 목포 2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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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지역에서의 산발적 감염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현재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10명이 발생했다.
여수에서는 광양 모 음식점에서 경기지역 확진자와 친구모임을 가진 40대 남성 2명이 확진됐고 유흥업소 종사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40대 남성과 친구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여수 모 초등학생이 확진됐다.
또 확진된 이 초등학교 학생과 접촉한 친구와 또다른 확진된 이 초등학교생과 접촉한 가족이 각각 확진됐으며 유흥업소 종사자 전수검사과정에서 30대 여성이 확진됐다.
나머지 한명은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한국국적 20대 여성이다.
목포에서도 베트남에서 입국한 한국국적 20대 여성과 확진된 조선소 하청업체 직원 가족이 운영하는 꽃집을 방문했던 20대 남성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이 이 20대남성이 방문한 무술체육관 수강생 등 12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28일 오후 6시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8명, 목포 2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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