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차박 여행, 디지털 제품은 챙겼나요?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AI 3'·'파인뷰 LX3'

장마가 일찍 끝나고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해외여행은 요원하고 대중교통은 부담스러워 자차로 국내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다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아 요즘에는 차 안에서 휴가를 해결하는 ‘차박족’이 증가하고 있다.

파인디지털이 선보인 OTT 플레이어 ‘파인드라이브 AI 3’는 ‘카포테인먼트(자동차+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을 USB 단자에 꽂으면 차량 순정 대화면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멜론 등 각종 멀티미디어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옥타코어 CPU를 탑재해 시스템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2개 이상의 앱을 동시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또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아틀란 5’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면 어린이보호구역 우회 경로를 별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해당 구역 진입 시에는 팝업과 음성으로 주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외에 카카오 i 음성엔진을 탑재해 운전 중에도 별도의 터치 없이 음성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중에도 길 안내를 지속해 편리하다.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시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인디지털의 룸미러형 블랙박스 ‘파인뷰 LX3’는 이러한 상황에 특화된 제품이다. 제품은 28.8cm 대화면을 제공해 일반 룸미러 대비 탁 트인 넓은 화각으로 후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 시 3년 무상 AS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골퍼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위한 골프거리 측정기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인캐디 UPL300’은 일반 측정 0.1초대, 핀파인더 측정 0.3초대의 빠른 거리측정 속도로 골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제품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0.3초 만에 핀까지의 거리를 LCD 화면에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