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올전세 프리미엄 아파트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 8월 오픈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임대차 3법 발표로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의 주요 도시 또한 마찬가지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기업도시나 지방 신도시에도 비슷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릴 수 있고 내 집처럼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가 강세를 띄고 있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편리성이 잘 갖춰진 곳이라면 매우 치열한 경쟁률까지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충주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은 곳에 들어서는 10년 올전세 프리미엄 아파트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이 8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주기업도시에는 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입주(계획) 되어 있고 약 3만 명이 근무 중이다. 인근 충주첨단산업단지, 충주메가폴리스,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계획), 비즈코어산업단지(계획), 드림파크산업단지(계획), 법현산업단지(계획) 등 총 7개의 산단이 갖춰지면 서충주에만 약 5만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주거 공간 또한 현재 5개 단지 4,744가구가 준공 및 입주를 완료했으며 향후 1만여 세대의 신도시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은 서충주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29층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전 세대는 모두 선호도가 높은 단일 84㎡로 공급된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혁신 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적용되며 고품격의 내부 인테리어,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사용 등의 최고급 마감재와 홈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커뮤니티 시설로 스크린 골프 연습장과 호텔식 휘트니스센터 등이 있어 명품 주거 라이프의 실현이 가능하다.

쾌속 교통망도 풍부하다. 단지의 바로 건너편 예정부지에는 버스정류장이 들어서며, 중앙탑하이패스IC 및 북충주IC, 노은JC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3번 국도를 이용하면 시내와 시외 어디로든 진출입이 편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충주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인프라와 편의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 생활 체육공원, 중앙공원, 화곡 저수지, 킹스데일 골프장 등으로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의 삶을 실현해 볼 수 있다.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 관계자는 "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전세 대란 속에서 10년 올전세 프리미엄 아파트로 공급되는 이곳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며 "서충주신도시의 중심 입지와,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품으로 본격 분양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은 8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대단지 스트리트몰로구성된 단지 내 상가를 동시분양 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하며,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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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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