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시너핏 다이어트 젤리' 출시

[서울경제]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가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을 주원료로 함유한 시너핏 다이어트 젤리를 출시했다.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은 야생 미성숙 사과(풋사과)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250배 이상 농축해 만든 원료로, 1일 섭취량(600mg)에는 풋사과 45개에서 추출한 폴리페놀과 동일한 양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시너핏 다이어트 젤리는 애플페논 외에도 주원료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부원료로 바질씨앗, 녹차추출물, 레몬밤잎추출물, 저분자피쉬콜라겐, 푸룬농축액,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하루 한 포로 폴리페놀 372mg과 식이섬유 4.2g을 섭취할 수 있고, 젤리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폴리페놀은 쓴맛이 강한 특징이 있지만, 시너핏은 이 쓴맛은 잘 잡아내고 청사과향의 상큼함과 부원료인 바질씨앗의 독특한 식감을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는 1972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허브캡슐화 기업 네이처스 선샤인(Natures’s Sunshine)의 제품력을 이어받은 50년 전통의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임팩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임팩트 파운데이션은 네이처스 선샤인과 시너지월드와이드의 회원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재단으로 글로벌 및 각 지사별 지역단위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 지사인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한사랑마을과 한사랑학교를 오랫동안 후원 중이다. 2020년에는 한 해 동안 회원과 임직원이 모은 임팩트 파운데이션 기금 97,000,000원을 한사랑 마을의 노후화된 치료실 개선 사업에 기부했으며, 최근 한사랑마을 치료실 개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