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추억의 젤리 '참새방앗간' 20년만에 다시 선봬

강동완 기자 2021. 7. 25.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추억의 젤리 '참새방앗간'을 약 20년 만에 재 출시했다.

'참새방앗간'은 3가지 과즙이 들어간 새콤, 달콤한 맛의 정통 젤리로 1992년 출시됐다.

특유의 참새모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맛도 복숭아, 파인애플, 포도 등 3가지의 젤리를 한 봉에 담아 과거 제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제품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추억의 젤리 ‘참새방앗간’을 약 20년 만에 재 출시했다.

‘참새방앗간’은 3가지 과즙이 들어간 새콤, 달콤한 맛의 정통 젤리로 1992년 출시됐다. 출시 당시에는 복숭아, 포도, 사과 맛을 각각 담은 3종의 제품이 있었으나 2002년 리뉴얼하며 세 가지 맛을 하나의 봉지에 담았다. 

기존 젤리보다 쫄깃한 식감을 강조하며 정통 과즙 젤리로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종종 해당 제품을 다시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재 출시 요구를 받아 왔다.
롯데제과가 추억의 젤리 ‘참새방앗간’을 약 20년 만에 재 출시했다.(롯데제과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참새방앗간’은 2002년 당시의 제품 콘셉트를 그대로 적용했다. 특유의 참새모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맛도 복숭아, 파인애플, 포도 등 3가지의 젤리를 한 봉에 담아 과거 제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제품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킨다. 포장 패키지도 이전처럼 노란색을 주로 사용했으며 제품명의 글자체도 그대로 적용했다.

이번 제품에는 과거 70~80년대 사용했던 롯데제과의 심볼(symbol) ‘해님 마크’를 적용하고 ‘집 나간 참새가 돌아왔다’라는 문구 등을 삽입하는 등 예스러우면서도 재미있는 요소들을 적용하여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했다.

‘참새방앗간’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먼저 판매하며 추후 다른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권장소비가가격은 1000원이다.
[관련기사]
그녀가 선택한 곱창 '대한곱창', 목포하당점 신규오픈
무공돈까스, 과기부 연구개발전담부서 '브랜드연구개발실'인정받아
네네치킨, 7월 자사앱 4,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커피베이, 제작지원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3’ 배우·제작진에 커피차 응원!
오가다, 할매 입맛 저격하는 고소하고 달콤한 흑임자 스무디 출시
[머니S 주요뉴스]
[김유림의 연예담]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윤주, 간 이식 수술…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유채영 7주기… 남편 애절한 고백 "또 한해가"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 OO 때문
송경아, 10년 열애 끝 결혼… 남편은 60억 사업가?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