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33살 연하 지현우와의 멜로, 아직 성에 안 차"(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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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극중 33살 연하남과의 멜로를 찍었으나 아직 성에는 안 찬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날 고두심은 최근 찍은 영화 '빛나는 순간'에 대해 "70살 먹은 해녀인데 다큐 PD가 취재하기 위해 내려온 것. PD가 접근하는데 할머니가 말을 잘 안 듣는다. 물질도 1등, 성질도 1등이어서"라고 설명했다.
고두심은 "소원성취 했냐"는 허영만에게 "했다. 그런데 성에는 안 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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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두심이 극중 33살 연하남과의 멜로를 찍었으나 아직 성에는 안 찬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3회에서는 배우 고두심과 함께하는 제주 서귀포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최근 찍은 영화 '빛나는 순간'에 대해 "70살 먹은 해녀인데 다큐 PD가 취재하기 위해 내려온 것. PD가 접근하는데 할머니가 말을 잘 안 듣는다. 물질도 1등, 성질도 1등이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배우가 젊은 배우 지현우라며, "33살 연하와 연애하는 얘기"라고 말을 이어 기대감을 높였다.
허영만은 지난 번 출연 당시 멜로를 찍고 싶다고 했던 고두심을 떠올렸다. 당시 고두심이 "여배우면서 멜로물을 못 찍은 여배우라 한이 있다"고 말했던 것.
고두심은 "소원성취 했냐"는 허영만에게 "했다. 그런데 성에는 안 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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