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농협 김해시지부 코로나19 냉방조끼 전달 등

김상우 2021. 7.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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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박삼재)는 여름철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냉방조끼 100개를 21일 전달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외부와 완전 차단된 방역복을 착용해 무더위에 고통을 겪고 있다.

경남 김해시는 무더위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22~25일 김해 신세계백화점에서 '김해 공방마을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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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냉방조끼 기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박삼재)는 여름철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냉방조끼 100개를 21일 전달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외부와 완전 차단된 방역복을 착용해 무더위에 고통을 겪고 있다.

냉방조끼를 착용하면 3시간 차가움이 지속되며, 가격은 1개당 5만원 가량으로 모두 500만원 상당이다.

◇지역대표 골목상권 ‘김해공방마을’ 특판전 22~25일 개최

경남 김해시는 무더위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22~25일 김해 신세계백화점에서 '김해 공방마을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공방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도자기, 페인팅, 차 등을 판매하며 제로페이(김해사랑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다.

김해 공방마을(대표 강옥화)은 관동동 덕정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부터 공예인들이 하나둘 모여 들어 현재 40여개 업체가 주변 카페, 상점과 어우러져 먹거리, 볼거리,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김해관동소품거리에서 김해 공방마을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상남도 주관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형 입간판, 마을지도, 도로 페인팅 등을 추진해 지역 대표 골목상권으로 성장했으며 학생과 일반인을 상대로 다양한 체험수업을 진행해 다채로운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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