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등 충남 7곳 폭염 경보 추가..충남 전 지역 '폭염 경보'

김도현 2021. 7.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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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일부 지역(당진, 서천, 계룡, 보령, 서산, 태안, 금산)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기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 경보는 유지 중이다.

한편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이고 최고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효한다.

하지만 지난해 5월부터 기온과 습도를 고려, 체감온도 기준으로 폭염 특보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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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일부 지역(당진, 서천, 계룡, 보령, 서산, 태안, 금산)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기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 경보는 유지 중이다.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충남권은 저녁에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이고 최고 열지수가 41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효한다.

하지만 지난해 5월부터 기온과 습도를 고려, 체감온도 기준으로 폭염 특보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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