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폭염에 선별진료소·검사소 운영시간 단축

우영식 2021. 7.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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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는 선별진료소(검사소) 근무자와 검사자를 위해 야외용 냉풍기, 컨테이너 내 에어컨, 대기용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열 환자 후송체계를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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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인력과 시설 이용자의 건강관리와 여름철 안정적 방역 시설 운영을 꾀하기 위함이다.

선별진료소 단축 운영 포스터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양동 선별진료소는 평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인 덕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단축 운영은 20일부터 폭염 종료 시까지 적용된다.

양주시는 선별진료소(검사소) 근무자와 검사자를 위해 야외용 냉풍기, 컨테이너 내 에어컨, 대기용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열 환자 후송체계를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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