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폭염에 선별진료소·검사소 운영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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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주시는 선별진료소(검사소) 근무자와 검사자를 위해 야외용 냉풍기, 컨테이너 내 에어컨, 대기용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열 환자 후송체계를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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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인력과 시설 이용자의 건강관리와 여름철 안정적 방역 시설 운영을 꾀하기 위함이다.
유양동 선별진료소는 평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인 덕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단축 운영은 20일부터 폭염 종료 시까지 적용된다.
양주시는 선별진료소(검사소) 근무자와 검사자를 위해 야외용 냉풍기, 컨테이너 내 에어컨, 대기용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열 환자 후송체계를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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