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명예 산업안전 감독관' 발표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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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명예 산업안전 감독관'은 사업장의 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근로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500인 이상 사업장 또는 100억 이상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대표가 추천해 고용노동부가 위촉한다.
선발된 감독관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사업장 점검·감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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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명예 산업안전 감독관'은 사업장의 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근로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500인 이상 사업장 또는 100억 이상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대표가 추천해 고용노동부가 위촉한다.
선발된 감독관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사업장 점검·감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업무를 수행한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권역별 지역예선 및 본선심사를 통해 총 12건의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외주 공사업체 모두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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