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 6주년 '슈퍼 게릴라 위크'..7개 상품 10분 특가로 선봬

김정희 2021. 7. 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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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19일부터 한 주간 7개 상품을 10분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슈퍼 게릴라위크'에서는 △숨물티슈 20팩 △우리쌀 곡물과자 5종 △홍천 고향 찰현미뻥 15봉 △뱅어포 6봉 △한돈뒷고기 1.6㎏ △홍대감육포 25봉 △위치쿡 행주티슈 10팩을 판매한다.

단 10분간 특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방송으로, 당시 신규 개국한 공영쇼핑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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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슈퍼 게릴라 위크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19일부터 한 주간 7개 상품을 10분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슈퍼 게릴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쇼핑이 개국 6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슈퍼 게릴라위크'에서는 △숨물티슈 20팩 △우리쌀 곡물과자 5종 △홍천 고향 찰현미뻥 15봉 △뱅어포 6봉 △한돈뒷고기 1.6㎏ △홍대감육포 25봉 △위치쿡 행주티슈 10팩을 판매한다. 판매가는 숨물티슈가 1만4900원, 나머지 상품들은 1만9900원이다. 19일부터 한 주간 매일 3회씩 방송한다.

'홍대감육포'는 공영쇼핑이 게릴라로 선보인 상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게릴라로만 10만개 가까이 판매되며 주문액 17억원을 넘어섰다. '국내산 뱅어포'와 '숨물티슈'도 각각 5만개, 4만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릴라 초특가' 프로모션은 개국일인 2015년 7월 14일부터 선보였던 공영쇼핑 최초의 프로모션이다. 단 10분간 특가로 상품을 판매하는 신개념 방송으로, 당시 신규 개국한 공영쇼핑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공영쇼핑은 6년간 총 150개 브랜드의 상품을 '게릴라 초특가'로 방송해 22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 시간 정규편성이 어려운 소용량, 저가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의 또 다른 판로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공영쇼핑은 개국 6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매주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슈퍼 릴레이위크'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에는 '슈퍼세일위크'를 열고 개국 이래 최초로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를 모았다. 19일부터는 '슈퍼게릴라위크', 26일부터는 공영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슈퍼돌발위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때부터 현재까지 공영쇼핑의 역사와 함께 해온 '게릴라 초특가' 프로모션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초특가 판매, '게릴라' 프로모션을 알차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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