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서천·태안 해양쓰레기 관리 평가서 전국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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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태안군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바다로 유입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한 점, 충남도와 함께 해양 쓰레기 중간 집하·처리장인 광역 해양자원 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엔 공공행정 전문가위원회는 도와 시군의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을 높이 평가해 최근 충남도를 '유엔 공공행정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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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충남 서천과 태안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평가'에서 각각 1·2위에 올랐다
서천·태안군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바다로 유입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한 점, 충남도와 함께 해양 쓰레기 중간 집하·처리장인 광역 해양자원 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엔 공공행정 전문가위원회는 도와 시군의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을 높이 평가해 최근 충남도를 '유엔 공공행정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해수부는 오는 9월 서천에서 열리는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쓰레기 관리 우수지자체에 표창장을 전달한다.
코로나 사태 속 충남 방문 관광객 수 전국 4위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여행·외래 관광객 조사 결과 충남을 방문한 국내 관광객 수가 전국 시도 가운데 4위, 외래 관광객은 7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충남을 방문한 국내 관광객은 1천964만5천여명, 외래 관광객은 14만4천여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국내 관광객의 만족도 순위는 전국 6위, 재방문 의향은 8위를 차지했다.
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서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지역 축제·행사를 함께 연 것이 관광객들을 발길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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