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100' 출시

최용준 2021. 7. 18.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10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샘트라이크 100은 세발자전거에 보호자의 손잡이가 부착돼 안전하게 통제가 가능한 유아용 다기능 세발자전거다.

샘트라이크 100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간편함과 가벼움이다.

샘트라이크 100은 최대 2kg까지 짐을 실을 수 있는 보조 가방은 물론, 다용도 앞 바구니와 컵홀더까지 장착하는 등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추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샘트라이크 100’. 삼천리자전거 제공.

[파이낸셜뉴스]삼천리자전거는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10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샘트라이크 100은 세발자전거에 보호자의 손잡이가 부착돼 안전하게 통제가 가능한 유아용 다기능 세발자전거다. 부모의 조작 편의성과 아이의 주행 안전을 위한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신제품은 기존 ‘케디’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가격 장벽을 낮춘 제품이다.

샘트라이크 100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간편함과 가벼움이다. 차체가 무겁지 않아 간편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어 짧은 야외 활동에서 유모차를 대신해 이용할 수 있다. ‘2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으로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춰 차체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전거 조작이 미숙한 어린 나이에는 부모가 주행 방향과 속도를 제어하는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를 활용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샘트라이크 100은 최대 2kg까지 짐을 실을 수 있는 보조 가방은 물론, 다용도 앞 바구니와 컵홀더까지 장착하는 등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추가됐다. 수납공간의 확보로 물티슈나 장난감 등 아이 짐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고, 컵홀더는 보호자용 손잡이에 설치해 휴대폰 등을 편하게 수납 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