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쭉, 손승완"..레드벨벳 웬디, '영스' 안방마님의 깜찍 미모

2021. 7. 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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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본명 손승완·27)가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웬디는 16일 레드벨벳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즐거웠다 영스....💙"라고 전하며 "#웬디 #WENDY #완디 #웬디의영스트리트 #영스트리트 #영스 #레드벨벳 #RedVelvet"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웬디가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 또 다른 사진은 윙크를 하는 모습으로, 웬디의 들뜬 마음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웬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사진에 가득하다.

웬디는 지난 12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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