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母 "가수 되려 한국 간 딸, 빈자리 크지만 사랑받아 기뻐"(백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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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부모님 토마스와 루시아가 딸을 홀로 한국으로 보내야만 했던 심경을 밝혔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2회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가 배출한 미국 국적의 트로트 스타 마리아와 함께하는 경기도 포천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맛기행 중 한 코스에는 미국에서 온 마리아의 부모님 토마스, 루시아가 잠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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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리아의 부모님 토마스와 루시아가 딸을 홀로 한국으로 보내야만 했던 심경을 밝혔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2회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가 배출한 미국 국적의 트로트 스타 마리아와 함께하는 경기도 포천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맛기행 중 한 코스에는 미국에서 온 마리아의 부모님 토마스, 루시아가 잠시 합류했다. 이들은 무쇠팬 한우구이를 먹으며 허영만에게 고기쌈 먹는 법을 전수받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 정도 배를 채운 허영만은 두 사람에게 "따님이 가수한다고 한국으로 갈 때 무슨 기분이 들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토마스는 절망하는 제스처로 당시 심경을 표현했고, 루시아는 "집에서 거의 1만㎞ 정도 떨어진 곳에 가는 거니 행복하지 않았다. 아이 혼자 살아야 하는 거고"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마리아는 "저랑 좀 떨어져 있고 싶었던 거 아니냐"며 농담했으나, 루시아는 "그런 날도 있지만 빈자리가 크다"며 애틋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래도 곧 루시아는 분위기를 달리했다. 그녀는 "근데 마리아는 성공했고, 한국 사람들도 마리아를 좋아하고 그래서 좋다"며 달라진 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가운데 마리아는 부모님의 애정을 느끼고 코끌을 붉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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