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마리아, 한국 어떻게 왔냐는 허영만에 "비행기로" 소통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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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한국에 어떻게 오게 됐냐는 허영만 질문에 교통수단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영만은 "너무 영리하다"는 칭찬과 함께 한국말을 어떻게 배웠냐고 물었고, 마리아는 "인터넷에 공짜로 가르쳐주는 웹사이트가 있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이어 "한국 어떻게 왔냐"며 '왜' 한국에 오게 됐는지 물었으나, 마리아는 "비행기로"라며 소통 오류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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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리아가 한국에 어떻게 오게 됐냐는 허영만 질문에 교통수단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2회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가 배출한 미국 국적의 트로트 스타 마리아와 함께하는 경기도 포천 맛기행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마리아와의 소통 문제로 한참을 애먹었다.
허영만은 메밀 음식을 설명하는 중, 그녀가 성질의 뜻을 모른다며 "아저씨 말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자 "그러니까 이 메밀의 성격이 콜드하다는 뜻. 여름에 이런 음식을 먹으면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제야 마리아는 "아 그래서 팥빙수의 팥?"이라며 허영만이 하고자하는 말을 찰떡같이 이해했다.
이후 허영만은 "너무 영리하다"는 칭찬과 함께 한국말을 어떻게 배웠냐고 물었고, 마리아는 "인터넷에 공짜로 가르쳐주는 웹사이트가 있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이어 "한국 어떻게 왔냐"며 '왜' 한국에 오게 됐는지 물었으나, 마리아는 "비행기로"라며 소통 오류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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