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사계' 백종원, 병어요리와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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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전라북도 고창스타일의 병어요리와 사랑에 빠진다.
16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연출 한경훈)에서는 백종원이 바지락과 미꾸라지 등 갓 들여온 해산물로 가득한 고창의 수산물 시장으로 향한다.
이어 백종원은 상인에게 전수받은 고창의 현지인 스타일로 병어요리를 즐긴다.
고창의 맛을 담은 팔색조 병어의 맛으로 여름을 풍성한 식감으로 채워줄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16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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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연출 한경훈)에서는 백종원이 바지락과 미꾸라지 등 갓 들여온 해산물로 가득한 고창의 수산물 시장으로 향한다. 그 중 백종원은 7월이 제철인 덕자 병어 앞에 멈추어 입맛을 다신다.
먼저 백종원은 상인도 헷갈린다는 덕자와 덕대의 차이부터 여름 어시장을 혼란에 빠트린 병어의 진짜 이름을 알려준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어 백종원은 상인에게 전수받은 고창의 현지인 스타일로 병어요리를 즐긴다. 그는 병어회에 막장과 밥을 얹어 깻잎과 함께 싸먹으며 감탄을 쏟아낸다고 해 불변의 진리인 현지인 먹시피(먹기+레시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런 병어조림 역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병어조림은 냄비바닥에 나박나박 하게 썬 무와 감자와 고창스타일의 고사리를 듬뿍 깔고 병어를 끓여낸 것. 백종원은 회로 즐길 때는 단단한 식감이지만 병어조림은 한없이 부드럽다며 병어의 반전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그런가 하면 국물 맛을 둘러싼 백?�(백대표)과 담당PD의 2차전이 발발, 지난주에 이은 앙숙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처음 병어조림 국물을 시식한 PD는 “이것밖에 안 되나요?”라고 백종원을 도발한다고. 자극받은 백종원이 ‘요리1타강사’로 빙의, 다급하게 양념을 찾으며 국물 맛 살리기에 나선다고 해 무슨 이유인지 이번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고창의 맛을 담은 팔색조 병어의 맛으로 여름을 풍성한 식감으로 채워줄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16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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