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클라쓰' 김수로 이수근→이혜성 민혁, 국민 일꾼 떴다(종합)

김명미 2021. 7. 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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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클라쓰' 국민 일꾼들이 떴다.

7월 16일 오전 LG헬로비전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차별화된 포인트를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예전에 제 캐릭터 중에 국민 일꾼이라는 것이 있었다. '우리 동네 클라쓰'를 통해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혜성은 '우리동네 클라쓰'의 유일한 여성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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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우리동네 클라쓰' 국민 일꾼들이 떴다.

7월 16일 오전 LG헬로비전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수로, 이수근,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몬스타엑스 민혁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문화 공간, 맛집 등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화려한 명소로 부활시켜 줄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 출연진이 홍보팀과 시공팀으로 나뉘어 고군분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지역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부터 '핫플 원정대'가 선보이는 폭풍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평소 예능에서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던 이수근은 이번 프로그램 콘셉트에 최적화된 출연진 중 한 사람이다. 이수근은 "프로그램에 내가 딱 적임자"라며 "잠재력 있는 마을을 찾아가 새로운 공간, 명소로 바꾼다는 '동네 메이크 오버'라는 말에 마음이 끌렸다"고 합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차별화된 포인트를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예전에 제 캐릭터 중에 국민 일꾼이라는 것이 있었다. '우리 동네 클라쓰'를 통해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들이 많다. 마지막에 헤어질 때의 아쉬움 등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진지한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수로는 '우리동네 클라쓰'를 통해 2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게 됐다. "예능에 임할 때 김수로만의 소신과 원칙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성실과 열정을 장혁에게 물려주긴 했지만, 성실과 열정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로는 "제가 요즘 늘 하는 게 기획이다. 그런 기획적인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혜성은 '우리동네 클라쓰'의 유일한 여성 멤버. "홍일점으로 임하게 된 소감이 어떻냐"는 물음에 이혜성은 "저는 녹화를 하면서 제가 홍일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웃었다. 이에 김수로 이수근 나태주 등 나머지 멤버들 역시 "저희도 그랬다"고 받아쳤다.

또 이혜성은 민혁의 합류를 언급하며 "저는 제가 막내라고 생각했는데 민혁 씨가 막내로 합류하게 됐다. 동생이 생겨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동네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9시 방송된다.(사진=LG헬로비전)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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