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여선교회, 선교사 자녀 위한 온라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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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해외 선교사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온라인 선교사자녀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부터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해 온 감리교 여선교회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선교사 자녀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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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해외 선교사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온라인 선교사자녀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해외 18개 나라 4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선교사 자녀 선배들과 소그룹으로 만나 학업 상담과 신앙 상담, 한국생활 등을 나눴습니다.
감리교 여선교회는 또,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2012년부터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해 온 감리교 여선교회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선교사 자녀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CBS노컷뉴스 최경배 기자 ckbes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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