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밀폐력"..락앤락 '올뉴 진공쌀통 25kg' 출시

권안나 2021. 7. 15.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락앤락은 오는 16일 오전 7시15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에서 올뉴 진공쌀통 25㎏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락앤락 소형가전 개발팀 정재원 팀장은 "지난해 출시했던 진공쌀통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락앤락만의 밀폐기술과 편의성을 강화한 2세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주방 위생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락앤락이 새롭게 선보인 '올뉴 진공쌀통 25KG'. 2021.07.15 (사진=락앤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락앤락이 진공·밀폐력과 사용편의를 한층 강화한 '올뉴 진공쌀통 25㎏'을 출시한다.

락앤락은 오는 16일 오전 7시15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에서 올뉴 진공쌀통 25㎏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던 진공쌀통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선보이게 됐다.

올뉴 진공쌀통 25㎏은 쌀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는 10~20킬로파스칼(kpa) 압력을 기존보다 2.5배 오랜 시간 유지한다. 락앤락의 대표 밀폐기술인 중공형 실리콘을 뚜껑의 바닥면에 적용하고, 뚜껑이 닿는 몸체에 실리콘을 한 번 더 적용하는 이중 방식으로 진공력과 밀폐력을 높였다.

자동으로 진공상태를 조절하는 ‘스마트 락 시스템'은 기존 3시간에서 6시간 주기로 향상시켰다. 쌀통 내부의 진공상태를 더욱 강력히 유지해 여름철에 특히 유용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기존 유선 방식이었던 한계를 보완해 유무선 겸용으로, 배터리를 장착해 집안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보관하는 쌀의 양 등 사용 환경에 따라 1회 완충 시 최대 15일 무선으로 쓸 수 있다.

25㎏ 대용량으로 20㎏짜리 쌀 한 포대는 물론 잡곡, 건식 등을 추가로 보관하기에도 충분하다. 제품 뒷면의 분리 버튼으로 전원부인 뚜껑과 몸체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 물로 통을 세척하며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26데시벨(dB) 이하의 저소음 설계로 소음도 약 26% 줄였다.

뚜껑 내부에는 제습제, 해충 방지제 등을 넣을 수 있는 트레이와 쌀을 옮겨 닮을 수 있는 스푼을 함께 구성해 편리하다. 상단 전원부는 원터치 해제 버튼과 LED 표시등으로 설계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바닥에는 바퀴가 있어 쉽게 옮길 수 있다.

락앤락 소형가전 개발팀 정재원 팀장은 "지난해 출시했던 진공쌀통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락앤락만의 밀폐기술과 편의성을 강화한 2세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주방 위생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