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달아난 코로나 확진자..10분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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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달아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한 A씨는 오늘 새벽 5시쯤 병원 후문으로 달아났습니다.
환자가 사라지자 병원 관계자들은 경찰에 신고한 뒤 병원 후문 근처 약국에서 A씨를 발견해 5시 32분쯤 다시 입원 조치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구청에 A씨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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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달아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한 A씨는 오늘 새벽 5시쯤 병원 후문으로 달아났습니다.
환자가 사라지자 병원 관계자들은 경찰에 신고한 뒤 병원 후문 근처 약국에서 A씨를 발견해 5시 32분쯤 다시 입원 조치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구청에 A씨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 (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645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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