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타이가-모리카와 아오이, 코로나19 동시확진에 열애설 재점화

박수인 2021. 7.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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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 되고 있다.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 소속사 스타더스트 측은 최근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가 9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 요양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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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 되고 있다.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 소속사 스타더스트 측은 최근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가 9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 요양 중이다"고 밝혔다.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는 지난 2019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사진과 함께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는 두루뭉술한 입장을 전했다.

일본 누리꾼들은 나가노 타이가, 모리카와 아오이가 발열 증세, 코로나 검사일, 확진일이 같다는 점을 두고 열애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가노 타이가는 영화 '마치다군의 세계', '바다를 달린다', '10년', '호박과 마요네즈',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드라마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모리카와 아오이는 영화 '사랑과 거짓말', '통학시리즈 - 통학도중', '초콜리타', '령 - 저주받은 사진', '갈증' 등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마치다군의 세계', '사랑과 거짓말'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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