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인치 개미허리, 물 만난 최소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7. 13. 10:56
[스포츠경향]
대학생 피트니스 모델 최소현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수영복 자태로 누리꾼의 시선을 훔쳤다.
최소현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은근한 노출이 모노키노의 매력”이라면서 “언제 또 물놀이 갈지 모르겠지만 이 수영복을 쟁여봤다”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소현은 푸른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부상을 당했던 그는 “오늘 드디어 운동을 했다”면서 “상체 운동 살짝과 과한 운동이 아닌 발목에 무리가 안가게 사이클만 20분. 역시 운동을 하고 나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요 며칠 악몽 꾸고 잠도 잘 못잤는데 오늘은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운동의 즐거움까지 설파했다.
최소현은 남성지 맥스큐 6월호 표지모델로 등장, 완판녀에 등극했다. 21인치 허리와 애플힙 등 ‘환상의 S라인’을 갖춘 대학생 모델이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포즈 취하는 법, 운동하는 법 등 일상 노하우를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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