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위기의 십팔세' 포스 작렬

진주희 2021. 7. 9.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첫번째 판타지 미스터리'우수무당 가두심'이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9일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 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며, 특히 30일에는 1-2회가 동시 공개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첫번째 판타지 미스터리'우수무당 가두심'이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9일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 된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며, 특히 30일에는 1-2회가 동시 공개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 티저 포스터, 영상이 공개됐다.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수무당 가두심’ 티저 포스터, 영상이 공개됐다.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대본,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김새론과 남다름이 카리스마 작렬 '위기의 십팔세'듀오로 변신을 예고,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서 두 사람은 한밤중 불 꺼진 학교에 등장, 각각 도끼와 밧줄을 들고 금방이라도 학교로 뛰어들 태세로 포스를 품어내고 있어 이들 앞에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우수무당 가두심' 티저 포스터에는 한밤중 불 꺼진 송영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가두심과 나우수의 비장한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마주한 학교는 악령에 휩싸인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심과 우수가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기에 충분하다. 어두컴컴한 것도 모자라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휘젓고 다니는 듯한 스산한 분위기까지 감도는 학교와 마주선 가두심과 나우수는 각각 도끼와 밧줄을 쥔 채, 학교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운명에 맞서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가두심은 "할머니는 내게 말하셨다. 열여덟 살만 무사히 넘기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거라고"라고 읊조려 그녀가 가진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우리의 열여덟이 위기에 빠졌다!"라는 강렬한 한마디와 함께, 학교를 향해 도끼를 휘두르는 가두심과 밧줄로 꽁꽁 싸맨 주먹을 날리는 나우수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맞서게 될 것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학교를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위기의 십팔세'두 청춘 가두심과 나우수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감각적인 영상과 쫄깃한 스토리로 올여름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