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코로나 19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앞둔 서울 모습

오장환 2021. 7. 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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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앞둔 서울 -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9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1.7.9 연합뉴스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선별진료소 아침부터 북새통 -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16명 늘어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은 2주간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 2021.7.9 연합뉴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모습은 -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의해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2021.7.9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버스?지하철 감축운행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밤 10시 이후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밝혔다. 9일 서울 광화문역에 감축 운행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7.9 연합뉴스
서울 버스?지하철 밤 10시 이후 20% 감축운행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밤 10시 이후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감축 운행 관련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2021.7.9 연합뉴스
당분간 원격수업 -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하교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14일부터 여름방학 이전까지 수도권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2021.7.9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12일 밤 10시 이후 버스와 지하철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밝혔으며, 교육부는 14일부터 여름방학 이전까지 수도권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고,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의해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2021.7.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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